전남친의 대리모가 되었습니다 제34회

럭키와 데미안은 서로 아주 사랑하던 커플이다. 하지만 데미안의 발목을 잡고 싶지 않았던 럭키가 바람피운 척 오해하게 만들고 그렇게 두 사람은 결국 헤어지게 된다. 5년 후, 럭키는 우연히 데미안의 아이를 대리 임신하게 된다. 데미안은 그 사실도 모른 채 럭키에게 복수하려고 했다. 그러나 복수심보다 다시 럭키에게 빠져버렸고, 결국 두 사람은 오해가 풀리며 다시 만나게 된다.